사회
제주 아파트 LP가스 폭발 사고…2명 다쳐
입력 2015-01-03 15:56 
오늘(3일) 아침 8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한 아파트 3층에서 LP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55살 김 모 씨가 손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싱크대 등이 부서지면 김씨의 어머니는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찰 조사에서 김씨가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고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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