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찬휘·김현정 등 ‘무도-토토가’ 가수들 연탄 봉사
입력 2015-01-03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멤버들인 가수 소찬휘 김현정 김성수가 3일 서울 상계동의 한 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션은 앞서 "올해는 연탄 기부가 많이 줄어들어서 어르신들이 몸으로 직접 추위를 느끼고 계신것 같습니다"라며 "연탄 2만장을 모금합니다. 연탄 1장=500원. 2장 이상 기부하실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연탄 배달할 봉사자도 모집합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소찬휘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늘 아침은 동료들과 함께 작은 나눔! 션은 정말 멋진 사람! 오늘 저녁은 '무한도전 토토가'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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