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물 장도연의 매끈한 각선미…‘개그우먼 맞아?’
입력 2015-01-03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미생물 장도연의 엉터리 외국어의 실체가 밝혀진 가운데, 그의 아찔한 각선미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밤 방송된 tvN 금요 드라마 ‘미생물 1화에서 쏟아지는 외국 바이어 전화에 안영이(장도연)에게 처절하게 부탁하는 장그래(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실서 근무중이던 장그래는 러시아인의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가 통하지 않자 안영이에게 전화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안영이는 거절했지만 결국 전화를 받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안영이는'스파시바'라고 적힌 쪽지를 장그래에게 주면서 오 과장에게 전달하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안영이의 영어 실력은 그럴듯해보였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그룹 에이치오티(H.0.T.)의 '전사의 후예'에서 토니 안의 영어랩 부분으로 밝혀져 큰 웃음을 제공했다.
한편 장그래는 이어지는 외국인 전화에 여성 탈의실, 여성 화장실까지 안영이를 찾아다니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과정서 안영이가 옷을 갈아입던 중 장그래가 난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장도연은 아찔한 각선미와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미생물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물 장도연 너무 예쁘네요” ‘미생물 장도연 장도연의 반전 매력 모델해도 될 듯” ‘미생물 장도연 HOT 가사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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