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된 LPG 출신 이세미, “실감 안나…남편 계속 울어”(인터뷰)
입력 2015-01-03 15:12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가 된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소감을 전했다.

이세미는 3일 오전 10시47분경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세미는 이날 MBN스타에 엄마 아빠를 닮아서 크다. 아직은 엄마가 됐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잘 생겼다”며 남편은 행복하다며 계속 울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 민우혁은 페이스북에 가슴 벅찬 순간, 아빠가 되는 순간,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고생했어 여보”라고 글을 올렸다.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열애 끝에 2012년 11월에 결혼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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