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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기획…2015★운세④] 연예계 사건 사고, 이것을 조심하라!
입력 2015-01-03 13:17 
[MBN스타 이다원 기자] 지난해 연예계는 암울 그 자체였다. 스타들의 예기치 못한 사망 사건이 연달아 터졌고, 소속사와 계약 분쟁, 음주운전, 이혼 소송, 불법도박 등 갖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연예계를 덮쳤다. 그렇다면 2015년 연예계는 이전보다 조금은 더 평안할까. 자문을 구한 무속인 전영주 씨는 절대 아니다”는 대답을 내놨다.

전영주 씨는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2015년 연예계를 진단했다. 재미로 보는 미래지만 조심해서 나쁘지 않은 사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 씨는 신년에는 지난해와 달리 사망이나 계약 분쟁보다는 전문가 패널들의 구설을 조심하라고 지목했다. 그는 비방송인 전문가 패널들의 경력이나 학력 위조가 화두로 떠오른다. 또한 말 한마디로 구설에 오르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이런 패널들의 횡령, 폭행, 사기 등 법정 관련 소식들도 연예계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을미년은 청양이 해인데 맑고 깨끗한 청양과 달리 거짓된 것을 자기 것인양 활동하는 사람들의 진실이 많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 인한 MC 대거 교체도 일어난다고 예언했다. 전 씨는 라인이 형성된 사람들도 있는데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방송가들도 골머리를 앓을 것”이라며 대중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스타들의 전혀 몰랐던 이면을 마주하게 될 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법원 소송과 스타들의 이혼도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보다도 연예부에서 취재를 위해 법원에 가는 일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의 이혼 소식도 많이 들려올 것이며 오는 4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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