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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시청률, 1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입력 2015-01-03 13:06 
미생물 시청률
미생물 시청률, 1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미생물 시청률, ‘미생 첫방송보다 높아

미생물 시청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이 ‘미생 첫 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 첫 회는 평균시청률 3.9%, 최고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앞서 '미생' 첫방송 시청률이 1.6%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무려 2.3%가 높은 수치다. 또한 '미생물'은 첫 회부터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남녀 시청률 1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생에서 강대리 역으로 등장했던 오민석도 등장했다. 그는 안영이(장도연 분)를 스토킹하는 장백기(황제성 분)의 야릇한 행동이 등장할 때마다 ‘미생의 명대사 내일 봅시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그래 역의 장수원은 미생물 시청률이 '미생'의 시청률 보다 잘 나오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을 가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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