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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측 “허위 사실 유포-악의적 댓글, 강력 조치할 것”
입력 2015-01-03 11:50 
[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정재 소속사가 이정재와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한 경고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드러냈다.  

소속사는 당사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서 배우 이정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씨제스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여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경고문이 나간 이후에도 같은 행각을 벌일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 조치할 예정이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상무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이정재에 관한 악의적인 루머를 향한 경고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 소속사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세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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