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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임시완 선택한 이유는…" 미생물 '폭소'
입력 2015-01-03 10:28 
임시완 미생 강소라/ 사진=tvN


'미생 강소라 임시완 미생물'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강소라를 위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강소라가 '미생' 출연진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하던 중 임시완과 변요한에게 애교를 요구했습니다.

임시완은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답게 곧바로 "뿌잉 뿌잉"이라며 애교를 발사했습니다.


그러자 변요한도 질 수 없다는 듯 "소라야. 뿌잉 뿌잉"이라고 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강소라는 "조금 더 쑥스러움을 참아준 임시완 씨"라고 말하며 임시완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 장그래(장수원)와 안영이(장도연)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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