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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에겐 너무 아찔한 드레스, 볼륨감 보니 ‘세상에!’
입력 2015-01-03 08:25  | 수정 2015-01-03 09:12
이태임 / 사진=황제를 위하여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 인근 바다에 간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일행은 바다로 뛰어들어 탐색을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강한 비와 몰아치는 파도로 결국 철수를 결정했다.
철수하던 중 이태임은 파도에 휩쓸려 암초에 다리를 부상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빨리 뭔가를 찾아서 배를 채워야 하는데”라며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30일 2014 SBS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태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이태임, 건강이 제일 중요한 듯” 이태임,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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