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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父, 아들이 요리한 전복죽 시식 후 ‘칭찬 일색’
입력 2015-01-03 00:35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의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맘껏 과시했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해 아들의 집을 찾았다.

이날 육부자는 사이좋게 관장약을 원샷하며 완벽한 대장 내시경을 다짐했다.

건강검진을 마친 육부자. 간단한 시술을 마친 아버지를 위해 아들 육중완은 전복죽을 손수 요리했다.

아들의 요리를 맛본 육중완의 아버지는 며느리 보지 말고 중완이 데리고 살자. 맛있다”고 아내에게 전화로 칭찬하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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