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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박해준, 인맥왕 등극…친척부터 대학 선후배까지?
입력 2015-01-02 21:34  | 수정 2015-01-02 21:35
[MBN스타 안성은 기자] ‘택시-미생특집 박해준이 인맥왕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는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를 맡은 이영자와 문희준은 ‘미생 배우들 중에 친인척 관계가 있다고 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배우 박해준과 태인호가 무대 중앙으로 나왔다. 두 사람은 실제 사촌 관계로 알려진 바 있다.

이어 MC들은 대학 선후배, 같은 극단 출신, 같은 작품 출연 등 배우들의 인맥 파헤치기에 나섰다. 눈길을 끈 것은 이 모든 인맥의 중심에 박해준이 있다는 점이었다.

MC들은 ‘미생의 시작과 끝은 모두 박해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맞춤형 토크쇼다.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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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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