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에이핑크 윤보미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입력 2015-01-02 17:29  | 수정 2015-01-03 17:38

에이핑크 윤보미가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출연과 관련해 제작진 측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윤보미 소속사인 에이큐브 관계자는 2일 "2,3주 전에 윤보미의 '진짜 사나이' 출연과 관련해 MBC 관계자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면서도 "소속사 측에서도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보미가 진짜사나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지만 출연 확답은 아직 못들었다는 설명이다.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은 '여군 특집'에서는 7~8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입소 당일까지 서로를 모르도록 보안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기 멤버가 확정되면 이들은 1월 중순에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3박 4일간 훈련을 받는다.
앞서 지난해 9월 여군특집 1기 방송에서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혜리, 지나, 맹승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여군특집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보미 여군특집 출연, 윤보미 출연할까” "윤보미 여군특집 출연, 지난해에 재미있었다” "윤보미 여군특집 출연, 7~8명 출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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