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통신망 정책 졸속 '논란'

정부의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이 도로, 철도 등이 서로 중복되는 등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최근에 감사원과 시민단체 등에서 국가교통망의 중복 투자와 투자 효율성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 가운데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방안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늘(25일)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우선 순위를 재조정해 도로, 철도 등 각각 4개 연결사업을 연기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