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고공농성 중인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자치부 정책기획실장의 장인·장모를 만났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굴뚝 위 남자 이창근 님의 장인·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 후 한 컷! 다 잘 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다.
이효리는 이창근 실장의 장인 장모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 실장은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공장 내 굴뚝에 올라 고공농성 중이다.
이 실장은 대법원이 쌍용차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등 청구소송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자 해고자 복직 대책을 요구하며 굴뚝에 올랐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12월 18일 쌍용차가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이효리가 고공농성 중인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자치부 정책기획실장의 장인·장모를 만났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굴뚝 위 남자 이창근 님의 장인·장모님과 새벽 요가 수련 후 한 컷! 다 잘 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다.
이효리는 이창근 실장의 장인 장모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 실장은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공장 내 굴뚝에 올라 고공농성 중이다.
이 실장은 대법원이 쌍용차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등 청구소송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자 해고자 복직 대책을 요구하며 굴뚝에 올랐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12월 18일 쌍용차가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