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토가’ 엄정화, ‘초대, 포이즌’ 불렀다, 네티즌 ‘기대만발’
입력 2015-01-02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엄정화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는다.
엄정화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얼굴을 잠깐 내비쳤다. 영화 촬영 중이라 1차 녹화때는 참석을 하지 못했다.
뒤늦게 참석한 엄정화는 이날 지누션과 함께 ‘말해줘, 솔로 곡 ‘초대, ‘포이즌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엄정화는 지난 2008년 ‘DISCO 앨범 이후 약 7년 만에 마이크를 잡은 것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영화 촬영 중에 들어와서 굉장히 피곤해 보이기는 했지만, 열정적으로 노래했다”며 리허설 중간 중간 얼굴 보며 인사도 다 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퀸으로 등극했다.
앞서 엄정화의 ‘초대는 지금까지도 가요계 대표 ‘섹시송으로 손꼽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진짜 보고싶어요” 엄정화 정말 오랜만이네요” 엄정화 무도 이번주도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