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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창섭, 1월 3일 초등학교 동문과 백년가약
입력 2015-01-02 13:38 
NC 내야수 이창섭이 오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수 내야수 이창섭(2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창섭은 오는 3일 오후 12시 30분 창원시 의창구 엘리시아 웨딩홀에서 신부 정애림(28)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을 초등학교 시절 동문으로 지난 2013년 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이창섭은 결혼으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섭-정애림 커플은 이후 경남 창원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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