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이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식중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경계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학교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 업소와 도시락 제조업소 등 집단급식관련 시설에 대해 일제 합동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또 식중독을 줄이기 위해선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식중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경계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학교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 업소와 도시락 제조업소 등 집단급식관련 시설에 대해 일제 합동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또 식중독을 줄이기 위해선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