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성장성 주목...매수"

대신증권은 글로비스에 대해 물량부담 완화와 성장세 부각 등을 들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비자금 파문과 정 회장 부자의 글로비스 주식 사회환원으로 인한 성장성 의문과 물량부담 이슈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또 현대차 그룹의 해외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반제품조립 부문의 매출 증가와 완성차 수송부문 등 현대차 그룹 계열의 물류를 맡아 글로비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