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맞춰주면 다 간다…KBS 라디오 선택 이유”
입력 2015-01-02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KBS 라디오를 통해 DJ로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복귀 소감에 대해 나는 프리랜서라 맞춰주면 다 간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박명수는 사실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의 카메오로 요청받은 적이 있다. 늙은 형사 역으로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내가 영화에 나오면 극의 흐름이 깨지고 몰입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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