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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 자랑에 흐뭇한 미소 “키는 일등”
입력 2015-01-01 23:43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아들 자랑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신년특집을 꾸몄다.

유지태는 최근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MC들은 그를 향해 아들의 비주얼이 정말 궁금하다. 아빠, 엄마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유지태는 키는 일등”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적절히 잘 섞여 있다. 눈이 날 닮아 크지는 않지만 아내 김효진을 닮아 가로 길이가 길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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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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