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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이주승에게 누명 씌운 진경 의심 시작
입력 2015-01-01 22:32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가 공장 폭발사고를 보도한 진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안찬수(이주승 분)이 폭발사고를 방조했다는 누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차옥(진경 분)은 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파헤치며 CCTV와 함께 경찰인 안찬수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 허술한 관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CCTV는 원본이 아닌 편집된 상태였고 폭발 사고가 난 현장 보안실은 모두 훼손된 상태였다.

하명(이종석 분)은 송차옥을 찾아가 CCTV 현장에서 구한 게 아니냐? 공장장에게 받은 거면 편집될 가능성이 있다. 그건 부장이 진짜 범인을 가리기 위해 찬수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의심했지만 송차옥은 너네 상대해 줄 시간 없다”라고 차갑게 대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