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순애, 연예인 주식 부자 5위…1위 양현석·2위 이수만
입력 2015-01-01 2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80년대 청순미녀'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종가 기준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었다. 박순애는 100억원 넘는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가운데 5위에 꼽혔다.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미녀로 각광받았으며,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이다. 그는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에서 은퇴해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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