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C 임성훈이 베스트 MC상을 받았다.
2014 SBS연예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송인 이경규와 배우 성유리, 아나운서 배성재의 진행으로 열렸다.
임성훈은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MC를 시작한지 올해 40년이 됐다. 긴 세월 큰일 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MC를 하고 있다는 게 ‘세상에 이런 일이다”라며 큰 상을 받은 건 ‘세상에 이런 일이 시즌2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진행을 맡은 박소현을 언급, 내 곁을 지켜주는 박소현에게 감사하다. 내년이라고 말한지 벌썬 16년이 되어가는데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올해 SBS연예대상은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이경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강호동이 경쟁했다.
매년 개별로 진행되던 SBS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은 올해 SBS AWARDS FESTIVAL(SAF)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통합축제로 진행됐다. 3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계속된다.
jeigun@mk.co.kr
MC 임성훈이 베스트 MC상을 받았다.
2014 SBS연예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송인 이경규와 배우 성유리, 아나운서 배성재의 진행으로 열렸다.
임성훈은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MC를 시작한지 올해 40년이 됐다. 긴 세월 큰일 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MC를 하고 있다는 게 ‘세상에 이런 일이다”라며 큰 상을 받은 건 ‘세상에 이런 일이 시즌2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진행을 맡은 박소현을 언급, 내 곁을 지켜주는 박소현에게 감사하다. 내년이라고 말한지 벌썬 16년이 되어가는데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올해 SBS연예대상은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이경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강호동이 경쟁했다.
매년 개별로 진행되던 SBS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은 올해 SBS AWARDS FESTIVAL(SAF)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통합축제로 진행됐다. 3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계속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