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화요비가 공연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화요비가 30일 오후 8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연말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 공연 도중 쓰러졌다.
이날 쓰러진 화요비는 구급차에 실려서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더 이상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는 안내를 하고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겐 환급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31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진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화요비가 30일 오후 8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연말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 공연 도중 쓰러졌다.
이날 쓰러진 화요비는 구급차에 실려서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더 이상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는 안내를 하고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겐 환급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31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진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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