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사라고사 재임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아기레 감독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아기레 감독은 호주 아시안컵 대비 첫 훈련에 앞서 일본 선수단을 모아놓고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아시안컵에 집중하자"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아기레 감독은 호주 아시안컵 대비 첫 훈련에 앞서 일본 선수단을 모아놓고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아시안컵에 집중하자"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