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통신 회사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로 회사 빌딩에 돌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0일 휴대전화가 작동되지 않아 통신회사에 휴대전화를 지급해 달라고 했는데도 이를 해결해 주지 않자 승용차로 SK텔레콤 빌딩으로 돌진해 2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씨는 지난달 10일 휴대전화가 작동되지 않아 통신회사에 휴대전화를 지급해 달라고 했는데도 이를 해결해 주지 않자 승용차로 SK텔레콤 빌딩으로 돌진해 2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