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트로트대축제] 설운도, 아들 루민과 한 무대 “아빠 사랑해”
입력 2014-12-29 22:36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설운도가 아들 루민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2014 KBS 트로트대축제에서 임백천과 홍진영 진행 아래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설운도는 신곡 ‘보고 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가운데, 자신의 아들 루민이 소속돼 있는 그룹 엠파이어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컬러 의상에 단정하게 맞춰 입고 무대에 나란히 선 설운도와 아들 루민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흡했다.

특히 루민은 무대 끝자락에 아빠 사랑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4 KBS 트로트대축제에는 김연자, 배일호, 설운도, 문희옥, 서지오, 박구윤, 현숙, 현철, 박상철, 홍진영, 진성, 태진아, 오승근, 김상희, 김혜연, 김상배 강진, 조항조 등 국내 정상급 전통가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