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연예대상] 김성령, 오프닝 무대서 파격적인 탈의 퍼포먼스
입력 2014-12-29 21:53  | 수정 2014-12-29 21:5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파격적인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MC 신고식을 치렀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방송연예상은 ‘나 혼자 산다 팀의 오프닝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나 혼자 산다 팀은 비의 ‘라송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알렸다. ‘나 혼자 산다팀은 이후 바로 MBC 방송연예대상의 MC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을 소개했다.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성령은 이내 드레스를 벗고 빨간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 최초 시청자가 뽑는 연예대상으로 영예의 대상은 100%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대상은 작품이 아닌 출연자 한 사람에게 돌아가며, 후보는 MBC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결정했다.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