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오픈
입력 2014-12-29 16:06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전국 2810개 우체국에서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체국 고객들도 국내·해외 주식투자는 물론 금현물거래와 펀드, ELS·DLS, 국내외 채권, 랩, 신탁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저가 수준의 주식매매수수료(0.013%)와 온라인 1년 무료수수료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있다.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88-0365)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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