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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삼둥이 송민국, 실제로 보니 더 애교만점”
입력 2014-12-29 14:07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휘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담회에서 대한이는 너무 장남이다. 완벽주의에 장남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국이는 방송에서 애교스럽고 귀여운 모습인데 실제가 더 귀여운 것 같다. 만세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다”고 덧붙였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서로 그렇게 우애가 깊은지 몰랐다. 민국이와 만세가 그렇게 껴안고 그러는지 몰랐다. 방송을 보고 알았다”며 웃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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