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2014 SBS 연기대상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참석을 확정했다. 대신 ‘괜찮아 사랑이야로 열연을 펼친 조인성, 공효진은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전지현과 김수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에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각각 천송이, 도민준으로 분해 흥행 견인차 구실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켜 올해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반해 또 다른 라이벌 조인성과 공효진은 시상식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효진이 연극 ‘리타길들이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상식 전날과 다음 날 모두 공연이 있어서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 역시 아직 조율 중이다. 참석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중계되며 박신혜, 박서준, 이휘재가 진행을 맡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전지현과 김수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에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각각 천송이, 도민준으로 분해 흥행 견인차 구실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켜 올해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반해 또 다른 라이벌 조인성과 공효진은 시상식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효진이 연극 ‘리타길들이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상식 전날과 다음 날 모두 공연이 있어서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 역시 아직 조율 중이다. 참석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중계되며 박신혜, 박서준, 이휘재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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