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기차익 매물로 인한 조정, 스탁론 진가 다시 활용할 때
입력 2014-12-29 10:48 
올해 배당투자가 오늘 장 마감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숨고르기만 이어질 뿐,
시장참여자들은 오히려 배당락이후 시장의 움직임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특히 29일로 다가온 그리스 대선 최종결과에 더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대가 매물벽에 부딪히며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1900선 언저리에서 매수했던 매수자들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보인다. 그러나 큰 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오히려 내년 1월 연초 반등이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유효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내년에는 소위 1월 효과 뿐만 아니라, 그리스 정치 불안정, 러시아와 취약 신흥국의 변동성 등의 변수가 있으나 이들 문제가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크게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상승쪽에 보다 무게가 실리고 있다.
따라서, 지금같은 조정상황이 더없이 좋은 투자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1~2월장만 잘 대응하면 한해 주식투자 수익의 절반을 건질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처럼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단기저점 때마다 스탁론이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험적으로 상승이 예상되는 장에서 저점매수하려는 수요자가 스탁론으로 많이 몰렸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미수·신용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우진비앤지, 헤스본, 제일모직, 현대아이비티, 메디아나 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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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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