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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투어익스프레스, 호주 항공권 예매 최저가 도전
입력 2014-12-29 10:30  | 수정 2014-12-29 10:31
[MBN스타 유지혜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가 호주, 뉴질랜드 항공권 최저가에 도전하고 있다.

전 세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실시하며 항공권 부문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던 투어익스프레스는 호주, 뉴질랜드 항공권 서비스를 통해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 등을 포함하며 왕복, 시드니 기준으로 대한항공 98만9100원부터, 아시아나 95만4000원부터, 콴타스항공 117만7500원부터, 캐세이퍼시픽 93만5200원 부터다. (TAX 및 유류할증료 포함)

또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출국하는 승객들은 워킹홀리데이 요금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시별 최대 5만원 할인과 카드사별 15% 할인 혜택까지 적용할 수 있어 해당 국가를 염두에 뒀던 여행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어익스프레스는 여태껏 다양한 국가의 항공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 인프라 면에서 비교를 불허하는 업계 강자로 평가 받아온 바 있다.

한편 투어익스프레스의 호주, 뉴질랜드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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