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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누리꾼 “앞으로 하루를 볼 수 없다니”…아쉬움 내비쳐
입력 2014-12-29 05:01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누리꾼 앞으로 하루를 볼 수 없다니”…아쉬움 내비쳐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화제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글이 화제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 ”라고 소감을 전했다.

약 1년2개월 동안 ‘슈퍼맨에 출연하면서 타블로는 뮤지션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이자 딸 하루의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타블로와 엄마인 강혜정을 절묘하게 닮은 딸 이하루는 해맑으면서도 조금은 특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년 간 하루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28일 방송된 마지막 방송에서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는 1년 전 함께 찾았던 할아버지 산소를 다시 찾아갔으며, 아쉬움과 감동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타블로는 올해 에픽하이 정규 8집 활동과 한중일 투어, 라디오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에픽하이 부산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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