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문을 연 가구 매장 이케아 광명점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케아코리아는 오늘(28일) 오후 1시 반쯤 매장 3층의 화재경보기가 울려 대피 안내 방송을 했고, 10분 뒤 오작동임을 확인해 다시 한 번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매장 안에는 쇼핑객 만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케아 측은 경보 시스템의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케아코리아는 오늘(28일) 오후 1시 반쯤 매장 3층의 화재경보기가 울려 대피 안내 방송을 했고, 10분 뒤 오작동임을 확인해 다시 한 번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매장 안에는 쇼핑객 만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케아 측은 경보 시스템의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