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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시선 '확!'
입력 2014-12-28 19:52 
'K팝스타4 나하은' 사진=SBS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에 참가한 6살 댄스신동 나하은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치러져 꿈 많은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등장했습니다.

나하은은 바뀌는 음악과 함께 반전 매력으로 탁월한 리듬감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시선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 넘었다"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고 나하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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