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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방사선까지 보여 ‘관심UP’
입력 2014-12-28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우주전문 스페이스닷컴은 국제전파천문학연구센터(ICRAR) 서호주대학(UWA) 연구소 천문학자들이 칠레 ALMA 전파망원경과 호주 ATCA 망원경을 사용해 초신성 1987A 속에서 중성자별(혹은 펄서)로 여겨지는 천체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신성 잔해에는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방사선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는 중성자별의 강한 자기장으로 주위로 부는 펄서풍 성운일 확률이 크며, 28년에 걸친 SN 1987A에 관한 탐사에서 중성자별 흔적을 최초로 찾았다.

1987년 2월에 나타난 초신성 1987A(SN 1987A)는 ‘대마젤란 은하라는 왜소 은하 속 독거미 성운 근처에 있는 초신성 잔해를 말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진짜 대박이다”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세상은 끝이 없구나”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궁금해 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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