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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터보, 파워풀 엔진 풀가동 ‘열광적인 무대’
입력 2014-12-27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터보가 ‘무한도전-토토가 무대의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로 합류한 정준하 박명수 그리고 이본이 철이와 미애로 분해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터보가 등장해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터보 멤버 김종국과 김정남은 화려한 색깔의 의상과 선글라스 등 90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무대에 올랐다. 또 ‘검은고양이 네로 ‘나 어릴적 꿈 등의 노래에 맞춰 변함없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무대 이후 김정남은 너무 재미있다. 체력이 안 따라주지만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즌2 하지 아마?”라며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쥬얼리 예원은 너무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진심으로 이야기하라”며 일침을 가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터보, 진짜 오랜만이다” 무한도전 터보, 이 무대를 다시 볼 줄이야” 무한도전 터보, 완전 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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