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범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정부부처 브리핑룸이 통폐합 되는 것에 대해 일제히 "언론의 자유와 국미의 알권리를 제한하는 조치"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일부 범여권 주자들은 '언론에 재갈 물리기' '반민주주의적 발상' 등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정부 방침을 맹비난했습니다.
8월부터 합동브리핑룸이 운영되더라도 연말 대통령 선거 이후 취재지원시스템이 또 다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부가 혼선만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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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범여권 주자들은 '언론에 재갈 물리기' '반민주주의적 발상' 등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정부 방침을 맹비난했습니다.
8월부터 합동브리핑룸이 운영되더라도 연말 대통령 선거 이후 취재지원시스템이 또 다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부가 혼선만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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