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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걸그룹, `청순과 섹시 공존하는 화이트 시스루가 대세!` [MBN화보]
입력 2014-12-27 08:27 


'2014 KBS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들은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화이트 시스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미니드레스 밑으로 꽃잎이 떨어짐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으며 에이핑크 박초롱은 공주풍의 미니드레스에 팔 부분에 시스루를 더해 은은한 섹시함을 더했다. 시크릿 전효성은 볼륨감을 교묘하게 가린 꽃잎 시스루로 더욱 눈길이 가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씨스타 소유는 평소에 강했던 섹시 이미지를 은은한 화이트 시스루로 잠재우며 청순 매력도 선보였다.

이휘재, 옥택연, 윤아의 사회로 진행된 '2014 KBS 가요대축제'는 엑소, 2PM, 씨엔블루, 비스트 등 K-pop 인기 아이돌을 비롯해 에이핑크, 씨스타, AOA, 시크릿 등 걸그룹, 빅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비원에이포 등 올해의 다크호스 아이돌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소유와 정기고, 산이와 레이나 등 올해 히트곡을 낸 콜라보레이션 멤버를 비롯해 가창파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까지 무대를 빛냈다.

소녀시대 윤아, 상반신은 청순 하반신은 섹시

에이핑크 박초롱, 청순미 돋보이네~

시크릿 전효성, 눈길가는 꽃잎 시스루

씨스타 소유,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


[MBN스타(여의도)=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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