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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 짜리 아시아영화펀드 조성
입력 2007-05-22 23:52  | 수정 2007-05-22 23:52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29억 원 규모의 아시아 영화펀드가 조성됩니다.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일일 소식지인 데일리를 발행하는 '버라이어티'는 22일자 데일리에 아시아 영화펀드인 'A3 국제영화펀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펀드는 6명의 아시아 유명 영화제작자와 사업자들이 주축이 돼 만든 것으로 이 가운데 한ㆍ중ㆍ일 합작영화 '묵공'으로 유명한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와 '무간도'의 제작자 난쑨스, 천카이거 감독의 영화 '시황제 암살'의 제작자 이세키 사토루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A3 펀드는 홍콩 투자은행인 '크로스비 캐피털 파트너즈'에 의해 운용되며 펀드 조성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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