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도지원, 크리스마스 맞아 스태프에 깜짝 이벤트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와 도지원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 팀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사했다.

26일 ‘힐러 제작진은 지난 25일 유지태와 도지원은 촬영을 위해 연휴를 반납한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물했다”고 알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지태는 ‘힐러의 전 스태프에 케이크를 선물했고, 도지원 역시 머핀과 음료수 등을 준비해 현장을 파티 분위기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유지태와 도지원은 평소에도 이런 깜짝 이벤트를 선사한다”며 최근 유지태는 ‘힐러의 전 배우, 스태프, 소속사 식구들에게까지 패딩을 선물했고, 도지원은 매일 같이 촬영장에 직접 준비한 건강차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배려하고 사소한 것도 챙기는 두 배우의 모습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것이 ‘힐러 팀이 늘 화기애애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액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