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故 김자옥 추모 영화특별전 열린다
입력 2014-12-26 14:25 
한국영상자료원은 최근 세상을 떠난 '영원한 공주' 배우 김자옥을 추모하기 위한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리는 '꽃이니까 공주, 故 김자옥 추모 특별전'은 김자옥을 추억하는 영화 9편을 상영합니다.
어린 시절 김자옥을 만날 수 있는 '춘원 이광수'부터 기괴한 개성 속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 유작인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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