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방송인 김구라에게 동병상련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인터뷰에서 김구라 대신 방송에 투입된 이유에 대해 같은 병을 앓고 있다. 열심히 하던 김구라가 아프다니 동병상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공황장애가 어떤 병이냐면 갑자기 숨이 차고 막 식은땀이 난다. 세상에서 홀로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공포가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견디기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또 다른 스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얘기도 더해졌다. 그는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두려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밤에서는 투어 공연 사정으로 MC 윤도현 대신 수영이 단독 진행을 맡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장훈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인터뷰에서 김구라 대신 방송에 투입된 이유에 대해 같은 병을 앓고 있다. 열심히 하던 김구라가 아프다니 동병상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공황장애가 어떤 병이냐면 갑자기 숨이 차고 막 식은땀이 난다. 세상에서 홀로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공포가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견디기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또 다른 스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얘기도 더해졌다. 그는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두려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밤에서는 투어 공연 사정으로 MC 윤도현 대신 수영이 단독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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