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차세대 시스템 개발 착수
입력 2007-05-22 13:07  | 수정 2007-05-22 13:07
증권선물거래소가 2009년 1월 완전 가동을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거래소는 차세대 종합 전산 시스템 주 사업자로 선정된 코스콤과 티맥스소프트, 삼성SDS 등 관계사와 함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차세대 시스템은 20개월이 넘는 개발기간 단계적으로 가동되며, 매매체결시스템 등의 본 시스템은 2009년 1월 완전 가동됩니다.
거래소는 차세대 시스템이 가동되면 신상품과 제도변경 등의 시스템 적용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고 전체 IT 비용도 30%가량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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