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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득녀, 축하 메시지 이어져 “진통시작 24시간 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
입력 2014-12-24 16:51 
김지우 득녀
김지우 득녀, 축하 메시지 이어져 진통시작 24시간 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

김지우 득녀 축하 메시지 이어져

김지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지우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 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우는 진통이 오고 약 24시간 만에 만난 딸을 품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우는 2012년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인연을 맺었던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13일 화촉을 밝혔다.

레이먼킴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2014년 5월13일로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째 되던 날. 사랑하는 꽃분여마왕과 제가 부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며 내년 1월에 아버지가 됩니다”라고 김지우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레이먼킴은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인지라 Easter Bunny(부활절 토끼)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서 ‘반야바니가 되었습니다”라며 아이의 태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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