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 득녀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 만…"
입력 2014-12-23 22:47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사진=김지우 레이먼킴 SNS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 득녀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 만…"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오후 김지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출산 소식과 함께 갓 태어난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막 출산을 마쳤음에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갓 태어나 눈을 꾹 감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예정일보다 열흘전에 진통이와서 2박3일을 병원에서 꽃분여마왕을 고생시키더니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 루아 나리 (Kim Lua Nari)가 태어났습니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편 김지우 레이먼킴은 지난 2012년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요리'라는 공통분모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3년 5월13일 결혼했습니다.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 '김지우 레이먼킴 득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