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오늘 '기자실 통폐합안' 확정
입력 2007-05-22 05:00  | 수정 2007-05-22 08:08
정부는 오늘(22일) 각 부처의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내용의 '취재지원 선진화방안'을 확정키로 했습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보고할 것이라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내려지면 정부 방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정부부처 내에 마련된 37개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을 정부중앙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 등 3곳으로 통·폐합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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