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2008년 미 대통령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부시 행정부에 의해 피폐해진 미국을 고치겠다며 자신이야말로 중요한 시기에 미국을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LA 외곽에서 태어난 뒤 멕시코에서 성장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멕시코 출신 어머니를 둔 점을 강조하며, 미국 역사상 첫 히스패닉 대통령이 되기 위해 후보전에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처드슨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부시 행정부에 의해 피폐해진 미국을 고치겠다며 자신이야말로 중요한 시기에 미국을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LA 외곽에서 태어난 뒤 멕시코에서 성장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멕시코 출신 어머니를 둔 점을 강조하며, 미국 역사상 첫 히스패닉 대통령이 되기 위해 후보전에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