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잔소리한다며 의붓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미얀마 국적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기계공장 기숙사에서 의붓어머니인 미얀마 국적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평소 의붓어머니가 잔소리와 핀잔이 심해 화를 못 이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A 군은 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기계공장 기숙사에서 의붓어머니인 미얀마 국적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평소 의붓어머니가 잔소리와 핀잔이 심해 화를 못 이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